〈착한 여자 부세미〉 1–4화
착함이 죄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의 이야기. 
전여빈이 연기한 김영란은 ‘죽지 말고, 죽여라’라는 유언 속에서 부세미로 다시 태어납니다.
 착한 여자일까, 생존자일까. 
이제 그녀의 거짓 미소 뒤에 숨은 진짜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. 
당신이라면, 착하게 살겠나요? 살아남겠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