〈착한여자 부세미〉 마지막회.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던 순간, 진짜 복수가 시작됐습니다. 죽지 않았던 회장, 그리고 김영란에게 남겨진 마지막 파일. 이 드라마가 말하고 싶었던 결말의 의미를 해석합니다.